20대 초반의 나 혼자 빅토리아섬에 놀러가서 호텔잡아 놓고 혼자 조금은 비싼 레스토랑에서 약간 비싼음식과 술을 먹고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찍으며 길에 다니던 이쁜여자들 한테 작업도 하고 혼자 가끔 답답하고 머리를 식히고 싶으면 그땐이랬던거 같다.작업성공율을 거의 80%이상이였는데 그날 하루 만나고 더이상 연락을 했던적이 없었던거같다.굳이 버스타고 배타고 또 버스타고 꾀나 먼거리였는데 이렇게 하냐라고 묻는다면 벤쿠버 다운타운에는 너무나 한국,중국,일본,캐나다,미국 ,맥시코 기타등등 날아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이렇게 자유롭게 놀수가 작업은 더군다다 했다가 알려지면 학교에 소문에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그랫던거같다.지금보니 완전 15년전 패션인데도 양아치같네 삼각대 세워놓고 밤에 혼자 쑈를 심심해서 그랬던거같다.더더욱 중요한건 내 힘이아니라 우리 부모님 돈이으로 이렇게 놀았다니 아이를 나서 기르고 해보니 참 한심하네 하루에 그당시 백만원 넘는돈을 혼자 즐기는데썼다니.내 아들이 나같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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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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