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마음의 여유가 없이 지내는거 같다.

어떤것도 바쁜 것들이 아니 바쁠이유 조차도 없는데 마음은 무멋에 쫒기듯 항상 바쁜거같다.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있다.

그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는 그 당시에는 절대로 알 수 없는거 같다.

실패한 선택이라도 그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인데 아직나는

어른이 되지 못한거같다.

선택에대한 고민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런 것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자세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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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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