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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운전하다 주글뻔했서 차 세워놓고 한 컷찍었다. 이때 내차가 아우디TT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크크 멋지게 완전히 차가 돌았다 지금생각하니 그차로 왜 여길왔지 4륜SUV로 왔었어야하는데. 사실 겨울 같지만 겨울이 아니다. 봄이였던거 기억하는데 것도 늦봄.
2015. 10. 2. 19:44 written by OxyGen. 댓글수
어찌나 계속 잠만 주무시던지. 아는 동생이였는데 옆자리에 앉아서 잠만 무지하게 주무시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 앞에 앉아 있던 친구들은 겁나 시끄럽고. 추억의 사진들은 꺼내보면 좋은거 같다.
2015. 10. 1. 17:24 written by OxyGen. 댓글수
아주 힘들었던 겨울에 창밖에보이는 풍경이 너무도 처량해보여서 핸드폰으로 그냥 한장 남겼던거 같다 금전적으로던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그때도 그렇게 지나갔구나..
2015. 9. 24. 16:36 written by OxyGen. 댓글수
불면증 말그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하루에 평균 실제로 자는 시간은 보통 3시간 정도 인것같다 나머지 2시간은 자고있는것도 아니고 깨어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 현재 그냥 누워서 자기위에 3시간동안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과 옛 기억들도 떠올려보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 처럼 지웠다 그렸다를 반복하며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미치광이 처럼 그러고 있다. 언젠가 더 나이가들고 나서 지금을 웃으면서 그땐그랬지 하며 떠올릴 수있겠지.
2015. 9. 18. 03:30 written by OxyGen. 댓글수
아직도 이사진이 남아있구나 집에서 삼각대 세워 놓고 찍은다음에 포토샵으로 검은 색으로 열심히 배경을 칠했던거 같은데..ㅋㅋ 아마도 저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이 아니였나 싶다...
2015. 9. 17. 18:03 written by OxyGen. 댓글수